생활정보/D.I.Yㅣ홈데코 행복을만드는전략가 2017. 1. 27. 06:00
이번에는 부부침실을 공개해보겠다. (말이 부부침실이지 꼬맹이들 방이나 다름 없다 ^^;;) 관련글 - 24평 아파트 집들이 (아이들을 위한 거실 인테리어) 침실이다 보니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했다. 장농과 커튼은 그런데로 느낌이 나는데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침대를 치우고 낮은 매트를 깔았놓으니 침실이 아니라 꼬맹이들 방 같다 ^^;; 참고로 우리집은 아직 애들이 안 떨어지려고 해서 한 방에서 다 같이 잔다. (집사람에게 미안하지만 필자는 밤마다 작은 방으로 도망쳐나와 편하게 혼자 자고 있다 ;;;) 바닥에 깔아놓은 것이 메모리폼 매트리스인데 생각보다 편하고, 애들이 뛰어놀기도 좋아서 꼬맹이들 있는 좁은 집에서는 침대 말고 이렇게 낮은 침대대용 매트를 깔아놓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. ..